해안 절벽인 아일랜드의 '다운패트릭 헤드'.
27.5m 높이의 절벽에서 뛰어내리는 극한의 다이빙 대회가 열렸습니다.
입수할 때 시속 100km에 가까운 속도라 몸을 곧게 편 채 발부터 물에 닿아야 부상을 피할 수 있습니다.
심사위원 모두에게 10점 만점에 10점을 받은 호주 선수의 다이빙 보시죠.
4초 남짓한 시간, 몸을 비틀고 뒤집는 고난도 기술을 뽐내고서 입수하는데요.
제가 심사위원이었어도 만점을 줬을 것 같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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